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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세정제 청소필수템 유한 세정살균티슈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4. 19.

다목적세정제 청소필수템 유한 세정살균티슈

  • 세정 : 오염된 부분을 깨끗이 닦는 것
  • 살균 : 유해세균을 죽이는 것

청소에 진심인 나에게 유한 세정살균티슈는 나를 반하게 만든 제품이었다. 위에 정리한 것처럼 물티슈는 세정력만 가지고 있지만 유한 세정살균티슈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유해세균까지 박멸 시킬 수 있는 기능성 제품으로 세정과 살균에 대한 차이를 알게 되었고 또 청소할 때 세정 뿐 아니라 살균이 함께 공존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준 고마운 살림템 :)

유한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는 '100년간 미국 주부들의 사랑을 받아온 살균소독제 브랜드'로 세정+살균까지 완벽하게 검증된 제품이다. 특히 락스 살균 시 발생하는수영장냄새가 신경쓰였던 사람들이라면 냄새가 없는 오히려 향기로운 유한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로 쉽고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는 꿀팁을 알려주고 싶다.

티슈로 만들어져 뽑아서 쓱~ 닦기만 하면 세정과 살균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청소를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다양한 곳을 청소할 수 있다.

요리하고 나면 늘 청소가 두려워지는 인덕션

반짝반짝이게 닦고싶어지는 화장실 세면대

세균이 가장 많이 번식한다는 화장실 변기

그리고 태블릿, PC, 스마트폰 표면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유한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

주방부터 화장실, 거실, 사무실까지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닿는 모든 부분은 세정살균티슈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가공된 목재 표면, 코팅 대리석, 스테인레스 스틸에 사용해도 되기 때문에 집 청소할 때 진짜 몇 장을 뽑아서 쓰게 되는지 75매.. 금방 사용할 것 같단 말이지~

 
 

동글동글한 원형의 길쭉한 통에 촉촉하게 젖은 티슈를 필요할 때마다 간편하게 뽑아서 사용하면 되는데 보관 시 주의할 점은 티슈가 마르지 않게 뚜껑을 잘 닫아줘야 한다는 것이다.

물티슈도 잘못 관리하면 수분이 모두 날아가 사용할 수 없게 되버리는데 유한락스 세정살균티슈도 촉촉하게 젖은 티슈이기 때문에 사용 후 뚜껑을 꼭 닫아주는 것 필요해!

단, 한가지 조심해야 할 점은 효과적인 세정 성분과 살균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음식이 닿지 않는 표면에 사용해야 하고 맨손으로 사용할 경우 사용 후 항상 손을 물로 깨끗이 씻어야 한다는 것.

아무래도 세정력만 가지고 있는 일반티슈와는 다른 청소와 살균용 기능성 티슈 제품이기 때문에 사용 시 주의사항을 꼭 지켜야 한다.

새로운 청소템을 발견하자마자 제일 먼저 청소하고 싶었던 공간은 바로 식탁(가공된 목재 표면)이었다. 소형 평수의 아파트라 웬만하면 화이트 컬러를 선호하다보니 식탁도 의자도 올 화이트로 도배하게 됐는데 어느 순간 조금씩 먼지가 타고 일반티슈로는 닦이지 않는 찝찝함이 늘 남아있었다.

뿌리는 세정제를 사용해보기도 했지만 괜히 목재만 상하게 하는 것 같은 기분에 좀 꺼려졌었는데 이제야 제대로 된 아이템을 찾은 기분이랄까?

 

분명 매번 사용하고 행주로도 닦고 했는데 유한락스 세정살균티슈로 닦아주니 손가락 모양 그대로 검은 때가 묻어나온다. 내 눈에만 보였던게 아니었던 검은 때.. 이제 안녕~~

 
 

사용 전/후

화장실 거울, 세면대에도 사용해도 된다길래 물때가 잔뜩 묻은 화장실 거울에 사용해봤다. 찌든 물때가 한 번에 다 사라지지는 않지만 확실히 사용 전/후가 달라진 것을 보고 이틀에 한번씩 열심히 닦아내는 중이다.

 

그리고 정말 전/후가 확실했던 세면대 수전. 아무래도 골드 수전이라 반짝반짝 빛나야 더욱 예뻐보이는데 어느샌가 블링블링함을 잃어버린 나의 골드 수전이 드디어 임자를 만났다.

덕분에 반짝이는 옛 영광을 되찾았고 물 묻히지 않고 티슈로 쓱~ 닦아주기만 하면 되니 간편함은 물론이요, 따로 건조시키지 않아도 되고 물방울 없이 깨끗하게 유지되니 완전 짱!!

내가 얼마나 청소에 진심인지를 알려주는 주방이다. 처음 리모델링할 때 당시에 인덕션과 가스레인지의 가격차이와 냄비를 모두 교체해야 된다는 부담감에 가스레인지를 선택했었는데 한번 요리하면 가스레인지 닦는게 일이고 조금만 잘못하면 더러워보이는 탓에 2년 전 인덕션으로 교체했다.

확실히 더욱 깔끔해보이고 청소가 쉬워진 것은 있는데 디자인만 보고 화이트 상판을 선택했는데 쓰다보니 왜 엄마가 블랙 상판을 선호했는지 알 것 같았다.

바로 이렇게 조금만 관리를 안하면 바로 더러운게 눈에 보이고 또 냄비에 그을음이라도 묻으면 바로 상판에 묻어나기 때문에 관리가 매우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냥 티슈로 닦아내면 깔끔하게 닦이지 않고 물때가 남아 늘 마른 수건으로 한번 더 닦아줘야했는데 유한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를 만나고 인덕션 관리.. 너무 쉬워졌다!!

 
 

정말 감동스러운 포인트는 닦기만해도 반짝반짝 광이 돌면서 물때가 하나 없이 깔끔하게 마르기 때문에 마른걸레로 한번 더 닦아줄 필요도 없고 기름때도 힘들이지 않고 닦아진다는 것이다.

그동안 사용했던 그 어떤 티슈보다 강력했고 간편했고 깔끔했다.

요리하고 나면 인덕션 상판이 늘 난리통이라 살짝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역시 살림은 템빨, 이제 유한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가 내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으니 그런 걱정은 사라졌다구우!

동영상을 찍고싶었지만 한 손으로 닦고 한 손은 영상을 찍기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정말 쓱~ 닦기만 하면 저렇게 반짝반짝 광이나는 인덕션 상판을 만날 수 있다는건 100% 리얼!

나처럼 청소에 민감한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만족할 수 밖에 없는 유한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 좋은건 또 널리널리 소문내줘야하니까 엄마집에도 선물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