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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등장인물 출연진 몇부작

경험한 것처럼 2024. 4. 23. 11:2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등장인물 출연진 몇부작 

요근래 새롭게 시작하는 작품이 은근 많네요.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일일드라마 < 수지맞은 우리 >입니다. 출연진부터 살펴보자면 함은정, 백성현, 오현경, 강별, 신정윤 님께서 캐스팅 되셨습니다. 예전엔 가족극 느낌이라 종종 챙겨봤었는데 언제부턴가 자극적이고 막장 요소로 도배되면서 멀리했던 일일드라마인데요. 이번엔 과연 또 어떨지 기대 반, 걱정 반인... 일단 수지맞은 우리 드라마 소개에는 가족, 힐링, 공감이란 말이 보이는데 과연?

몇부작인지도 알아봤는데요, 일일드라마답게 120부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출연진과 등장인물 정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수지맞은 우리 캐스팅 (사진: 수지맞은 우리)

KBS 일일드라마 #수지맞은우리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

수지의 천적인 초짜 의사 '채우리'

두 사람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

정보

수지맞은 우리 @KBS

채널: KBS1

감독: 박기현

작가: 남선혜

출연진: 함은정, 백성현

국가: 한국

몇부작: 120부작

제작사: 몬스터유니온

방영시기: 2024년 3월 방송 예정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

등장인물

수지맞은 우리 @KBS

진수지 #함은정 (티아라)

정신과 의사

방송가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방송인이다.

환자가 최우선인 우리와 대립하며

병원 내 앙숙이 되어간다.

하는 일마다 사건, 사고들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순식간에 밑바닥으로 추착한다.

작품활동 <사랑의 꽈배기>, <속아도 꿈결>

SNS 인스타그램

수지맞은 우리 @KBS

 

채우리 #백성현

의사

실력 있고 유머러스하다.

환자에 대한 이해가 최우선으로

개인의 성공과 성취욕으로 가득한

수지와는 천적이다.

하지만 수지가 스캔들에 휩싸여

위기에 처하자 마음이 쓰인다.

작품활동 <고려 거란 전쟁>, <내 눈에 콩깍지>

SNS 인스타그램

주변 인물

너는 나의 봄 @tvN

오선영

| 오현경

한식당 운영, 우리의 엄마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다.

보육원 봉사와

입양을 앞둔 아이들의 위탁모를

꾸준히 하고 있다.

하지만 27년 전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자신의 계획이 꼬이게 되고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레벨업 @iHQ

진나영

| 강별

아나운서 지망생, 수지의 동생

아나운서를 꿈꾸고 있지만

계속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있다.

비정규직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승승장구하는 언니를 질투해

위험한 일들을 꾸며나간다.

빨강 구두 @KBS

한현성

| 신정윤

해들병원 경영기획 본부장

10여 년 전 수지와 CC였지만

유학을 떠났다.

귀국 후 수지를 보호하고자

최선을 다한다.

꽃길만 걸어요 @KBS

한진태

| 선우재덕

해들병원 병원장, 신경외과 전문의, 뇌수술 분야 권위자

과거 사고로 인해

아내 마리와 사이가 멀어진다.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ENA

김마리

| 김희정

해들병원재단 이사장, 진태의 아내

누구도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지녔다.

 

사랑의 꽈배기 @KBS

진장수

| 윤다훈

수지의 친부, 윤자의 남편

제2의 백종원을 꿈꾸고 있다.

남다른 사업 수완을 가졌지만

남을 쉽게 믿는다는 단점을 가졌다.

으라차차 내 인생 @KBS

장윤자

| 조미령

수지의 계모, 나영의 생모

27년 전 아들 낳은 위세 하나로

선영의 안방을 차지한다.

힙하게 @JTBC

박복선

| 서권순

장수의 엄마

과거 땅 부자였던

만석꾼 집안의 마나님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빚더미에 나앉아

아들 집에 얹혀살고 있다.

불야성 @MBC

강우창

| 임호

선영의 동업자

과묵한 성격이지만 진국이다.

근교 농장에서 농사를 지어

식당에 유기농 농산물을 조달하고

부주방장 역할을 한다.

행복배틀 @ENA

강정순

| 이상숙

우창의 누나, 한식당 직원

한식당 주인인 선영과

20년 넘게 친자매처럼 정붙이고 산다.

입과 주먹이 거친 편이다.

하지만 마당집 식구들의

울타리 같은 존재다.

이모저모

빨강 구두 @KBS

<태풍의 신부>, <빨강 구두>

박기현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아모르 파티 사랑하라 지금 @SBS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남선혜 작가가 대본을 쓴다.

인수대비 @JTBC

함은정과 백성현은 <인수대비>에서

인수대비와 도원군(의경세자)으로 호흡을 맞췄다.

 

@함은정, 백성현 인스타그램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출연 배우 나이는

함은정 1988년생, 백성현 1989년생이다.

 

KBS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KBS | 2024.03.25~

월-금 오후 08:30~

장르 - 가상역사극, 로맨틱 코미디

몇부작 - 120부

연출 - 박기현 | 극본 - 남선혜

출연진 - 함은정, 백성현, 오현경, 강별, 신정윤 外

추락한 스타닥터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닥터 채우리의 쌍방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


기획의도

 

1. 바닥찍고 점프! 역주행 드라마.

이 드라마는 역주행이다. 가진 것 하나 없는 주인공이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마침내 행복을 칮아가는 이야기가 아닌, 시작부터 세상 모든 걸 다 가진 최정상의 여자가 파국을 맞아 바닥에 고꾸라지며 시작되는 이야기.

 
 

캐릭터 역시 지고지순, 희생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다. 잘나고 똑똑하고 할 말 다 해서 조금 재수 없는 여자(?). 그런 그녀가 어느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그토록 무시하고 외면했던 허접한 인간들과 뒤엉켜 바닥부터 처절하게 구르게 되고, 그동안 자신도 몰랐던, 간과해왔던, 스스로 감춰왔던 제 안의 상처를 극복하며 나와 타인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화해해 가는 이야기.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던 여자가 사람 냄새나는 짠한 여자로, 제대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또한 갖은 희생과 사랑 끝에 다시 가족애를 회복하는 얘기가 아니라 핏줄이니, 호적 따위 다 파괴한 채, 그들만의 방식으로 새로 쓰는 낯선 가족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2. 공감과 성장 힐링드라마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 없고, 젖지 않고 피는 꽃 없듯, 세상 살면서 상처 하나 없는 사람? 없다! 부모, 자식, 남편, 아내, 형제, 연인, 친구, 동료, 상사... 태어날 때부터 시작되어 점차 방대해지는 수많은 관계 속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받고, 상처 주며 사는 우리들.

이 드라마는 저마다 가슴 깊숙한 곳에 상처를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때로는 그 상처가 자신을 찌르기도 학, 타인을 위태롭게도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공감의 말 한마디, 언제든 기다리며 슬며시 내주는 어깨, 푸슨하고 소박한 한 끼 밥상. 별것 아닌 사소한 온기로 서로의 상처를 극복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둘러앉은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위로와 따뜻한 격려가 되는행복한 드라마가 되려고 한다.

수지맞은 우리 출연진

등장인물 정보

진수지 cast 함은정

닥터, 작가, 방송인

자신의 이름을 건 < 진수지의 멘탈상담소 >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며 현재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방송인. 향후 2년간 외래 예약은 모두 차 있고, 각종 방송과 북 콘서트, 팬 사인회 등 빼곡한 외부 일정으로 눈 코 뜰새없는, 한 마디로 핫스타. 무슨 일이든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고야 만다. 지금보다 더 최.고가 되어야만 살아남을 거라는 강박이 도사리고 있다. 승승장구 영원할 것만 같던 그녀의 견고한 성에 어느 순간부터 미세한 균열이 시작된다. 그 시작은 어쩌면 햇병아리 닥터 채우리, 바로 그놈!

채우리 cast 백성현

닥터. 선영의 아들. 두리의 오빠

실력 있고 성실하고 따뜻하고 예의 바르고 유머러스한데다 정의감까지 넘치는. '부모가 누군지 참 잘 키웠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그런 남자. 아픈 사람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최우선인 그의 눈에, 오직 개인의 성공과 성취욕으로 가득한(해 보이는) 수지가 곱게 보일 리 없다. 원장도 함부로 못 대하는 그녀 면전에 대고 감히 직언을 서슴지 않다가 천적이 되는데, 언젠가부터 그의 눈에 조금씩 그녀의 숨겨진 상처가 보이기 시작한다. 그 상처를 꽁꽁 숨기느라 날 선 독기를 뿜어내는 그녀가 어쩐지 아프다. 더럽게 신경 쓰이고, 걱정되고, 화가 나 미칠 것 같다.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