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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5 프로 가격 스펙 특징, 반년 동안 써보니

경험한 것처럼 2024. 4. 23. 11:31

아이폰15 프로 가격 스펙 특징, 반년 동안 써보니

생각보다 잘 나온 완성도 덕분에 지금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15 프로 블랙 티타늄. 전작보다 수준 높은 프로세스에 소재는 티타늄을 활용하는 등 여러모로 많이 바뀐 모습을 보여준 기념비적인 모델이라고 봐도 되겠다. 가격은 북미 기준으로 이전과 동일하지만, 한국에서는 환율 등의 문제로 20만원 이상이나 인상되었기에 이걸 돈 주고 사야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본 포스팅을 통해 아이폰15 프로 가격을 포함한 본 제품의 특징에 대해서 정리해보았다.

1. USB-C 타입의 탑재

아이폰15 프로에 대한 관심을 조금이라도 가져봤다면 너무나도 잘 알려진 변경 사항이라 굳이 이렇게까지 언급할 필요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불편함이 잔존하고 있는 라이트닝 단자를 사용하는 아이폰 유저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장점이 아닌가 싶다. 거의 전 세계 대부분의 기기에 사용되는 USB-C 단자를 이 15프로 모델에 애플 역사상 처음으로 탑재를 했기 때문에 기존에 다른 전자기기의 충전 및 데이터 전송 용도로 사용했던 C타입 케이블을 그대로 쓰면 된다는 편리함이 살아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무 케이블이나 그대로 갖다 써서는 안되고, USB 3.0 케이블을 꽂아서 사용할 경우 최대 20배에 가까운 데이터 전송 속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고용량의 사진이나 동영상 등 미디어 파일을 옮길 계획이라면 이 부분은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아무튼 이런 부분에서 폐쇄적이고 독자적인 행보를 보여왔던 애플이 EU의 압박으로 승복하여 문호를 개방하듯 C타입을 처음으로 탑재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2. 티타늄 소재의 활용

아이폰15 프로는 처음으로 티타늄 소재를 활용한 제품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스테인리스 스틸을 대체한 새로운 소재로, 무게는 기존 대비 206g에서 187g로 가벼워지는 등의 성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상대적으로 무거운 느낌이 드는 Pro 중에서도 가벼운 축에 들기 때문에 휴대성 걱정도 자연스레 사라지게 된다. 물론, 블랙 티타늄 컬러에는 지문이나 유분이 많이 묻는 느낌이 든다는 비판이 있기도 했으나 필자는 그냥 외관 보호 측면에서 투명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아직까지는 큰 문제를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케이스를 쓰기 싫은데 유분이나 지문이 묻어 보이는 것을 싫어한다면 화이트 티타늄과 같은 대체 색상이 있으니 그걸 활용해도 나쁘지 않다.

3. 최강의 스펙과 퍼포먼스

 

이 제품에 사용된 A17 Pro 칩셋은 처음으로 TSMC에게 생산 공정을 맡기고, 3나노로 설계되었다는 큰 특징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4나노 공정으로 설계된 A16 바이오닉에 비하면 전반적인 스펙 향상을 자랑하고 있고, 이러한 성능 덕분인지 PC나 콘솔에서 구동이 가능했던 일부 AAA 게임들을 모바일로 구동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긱벤치6 기준으로 벤치마크를 했을 때 싱글 코어 점수는 2980, 멀티코어 점수로는 7573로 꽤나 준수하게 나왔다. 현 세대 기준으로 좋은 퍼포먼스를 자랑하고는 있지만, 스펙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면 전작과 비교했을 때 실질적인 체감이 잘 느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배터리 용량은 대략 3,274mAh 정도 된다. 전작보다 약74mAh 정도 향상되었다. 배터리 스펙이 늘어난 것은 맞지만, 유의미한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햇허 사실상 배터리 성능은 전작과 거의 똑같다고 보면 된다. 그래도 풀충전 기준으로 최대 20시간 이상 동영상 시청이 가능할 정도로의 스펙을 보여주고 있어서 실제로 유튜브 감상을 오랫동안 하는 내 입장에서만 봐도 나쁘지는 않았다.

아이폰15 프로 스펙 중 디스플레이 성능도 거의 동일하다. 6.1인치 556 x 1179 Super Retina XDR Display가 들어갔고, 최대 120Hz 주사율을 제공하는 ProMotion 지원과 더불어 일반 전체 최대 밝기 기준으로 1000 니트까지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이전에도 선보였던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펀치홀 형태로 설계되어 있다.

4. 카메라

 

카메라의 화소 수는 후면 기준으로 광각 4800만 화소, 초광각 1200만 화소, 망원 1200만 화소, 전면은 1200만 화소의 스펙을 자랑하고 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기존의 14프로하고는 큰 차이가 없다. 하드웨어 상으로는 크게 개선된 것은 없지만, 소프트웨어적으로는 보정 등이 개선되어 사진 결과물이 잘 나오는 경우가 많기도 하니 제대로 된 폰카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만족할 만한 스펙이다.

중남미문화원에서 대충 찍은 사진

내 개인적으로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기에 폰카 성능에 크게 연연하면서 사용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휴대성 면에서는 폰카가 좋기 때문에 일상 목적으로 쓰기에는 매우 충분할 만한 성능을 가져서 마음에 들었다. 특히 이번에 인물 사진이 아닌 일반 사진 모드에서도 사람이나 동물을 제대로 인식해서 빠르게 심도를 포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폰카 발전이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5. 액션 버튼

 

측면에 액션 버튼이 탑재된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사용법만 어느 정도 안다면 정말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라 개인적으로도 마음에 들었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측면 상단에 작은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조작이 약간 불편하다는 것. 물론, 쓰다 보면 금방 익숙해지니 이거는 단점이라 하기에도 애매한 것 같다.

필자는 상황에 따라 벨소리를 끄고 켜야하는 일이 많아서 그냥 액션 버튼을 벨소리 키거나 끄는 용도로 쓰고 있다. 이외에도 카메라 앱을 실행하거나 갤러리로 들어가거나 하는 등 다양한 목적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아이폰15 프로 가격은?

아이폰15 프로 출고가 기준 가격
128GB
\1,550,000
256GB
\1,700,000
512GB
\2,000,000
1TB
\2,300,000

아무리 좋은 기능이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가격이 별로라면 구매를 망설이게 된다. 현 기준으로 봤을 때 공식 가격은 최소 1,550,000원부터 시작하는데, 이거는 128GB 모델 기준에만 해당되는 것이고, 솔직히 요즘 시기에 128기가 모델을 사는 것도 좀 그래서 대부분 유저들은 256기가 이상의 모델을 구매하게 되는데, 그러면 최소 170만원 이상의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그리고 전작에 비하면 가격이 20만원 이상이나 오른 셈이라서 이 돈주고 그냥 구매하기에는 좀 그래서 그냥 쿠팡이나 이런 오픈마켓을 통해 자급제 모델로 구매할 경우 7~9% 정도 절약할 수 있다. 뭐 대형 통신사의 혜택을 받아 싸게 사는 분들도 여전히 많은데, 솔직히 필자는 자급제로 그냥 깔끔하게 구입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오픈마켓을 활용하기도 한다.

아니면 중고 마켓을 통해 구매하는 방법도 있는데, 중고 거래 시 유의사항들을 준수하면서 안전한 거래를 하도록 하자. 요즘에는 남이 쓰던 거라고 해도 A급 이상으로 내놓는 매물들도 많고, 미개봉 상품도 출고가보다 약간 싸게 판매하는 매물도 많아서 이 방법도 나쁘지는 않다. 물론, 고가의 물건인 것은 다름 없으니 되도록이면 직거래로 하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


아이폰15 프로 가격과 스펙 등등 대충 알아봤다. 필자는 블랙 티타늄을 6개월 이상이나 사용해봤는데, 대중적으로 쓰이는 C타입 충전단자와 더불어 고사양의 모바일 게임을 무리 없이 구동할 만한 퍼포먼스를 지니고 있어 현재 메인 폰으로 잘 활용 중에 있다.

앞서 말했듯이 가격은 용량에 따라 대동소이하고, 단순히 가격보다는 나에게 맞는 용량을 선택해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그냥 128기가 모델이 싸다고 사다가 나중에 용량이 부족해서 크게 후회하는 사례도 보이니 게임이나 고화질의 동영상을 보관하는 일이 많다면 최소한 256기가 이상으로 달리는 것을 추천한다.

아이폰15 시리즈는 지난 10월에 출시된

가장 최신형 스마트폰입니다. 그만큼

굉장히 높은 성능과 깔끔한 디자인을

지니고 있어 누구나 구입하고 싶어하는

스마트폰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아이폰15 스펙은 어떠한지, 그리고

가격은 어떠한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15 시리즈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총 네가지로 출시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네가지 모델 모두 다채로운 변화를

통해서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습니다.

 

 

 

먼저, 일반형 모델과 플러스 모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두가지 모델과

같은 경우에는 이전에 출시되었던

14시리즈와 굉장히 다른 모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14시리즈에서는 프로급 모델에만

탑재가 진행되었던 다이나믹 아일랜드

디스플레이와 4800만화소의 렌즈가

탑재되었다는 사실이 상당히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에따라서 더욱 넓은 디스플레이 영역의

사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멀리있는

피사체의 촬영이나 저조도 환경에서의

촬영이 대거 개선된 것이 상당히 인상적인

부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프로와 프로맥스 모델입니다.

이 두가지 모델의 경우에는 티타늄 소재의

탑재가 가장 인상적입니다. 언팩행사 당시부터

큰 눈길을 끌었던 티타늄 소재와 같은 경우

다양한 변화를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되었습니다.

 

 

 

티타늄 소재가 탑재됨으로 인해서

내구성이 더욱 강화된 것은 물론이고,

무게 역시 상당히 많이 줄어들게 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과 같은 경우에는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 무게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그에따라서 사용하는 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티타늄 소재가 탑재됨으로 인해

무려 30g씩 감소하게 된 프로와 프로맥스

모델의 경우에는 더욱 용이하게 활용하는

것이 가능해 많은 관심을 받게 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색상 역시도 이전과는 다른

구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색상의

경우에는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블루와

내추럴 티타늄 색상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티타늄 소재의 색감과 질감을

강조한 부분이 상당히 인상적인 스마트폰

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액션버튼의 탑재입니다. 기존의

무음버튼을 대신할 액션버튼과 같은 경우

무음 기능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은 물론이고

카메라 기능과 플래시 기능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곧바로 실행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 고유의 기능인 단축어 기능을

활용해 더욱 많은 기능을 빠르게 실행시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에따라서

상당히 높은 수준의 스마트폰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가격과 같은 경우

어떠한 모습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의 경우 14시리즈에서

많은 상승을 기록한 탓에 이번 모델의

경우에는 대부분 동결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일반형 모델이 125만원을

넘어가며, 프로 모델은 155만원부터 시작하는

모습이기 때문에 구입에 상당히 많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아래 온라인 성지의 가격표를 참고해

확인하신다면 다양한 조건에 따른

스마트폰의 가격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휴대폰의 구입이 필요하시다면

해당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라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