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7 출시일 디자인 스펙 예상, 사각형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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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7 출시일 디자인 스펙 예상, 사각형 화면?

경험한 것처럼 2024. 4. 23. 11:32

매년 하반기마다 플립, 폴드 스마트폰과 함께 등판하는 갤럭시 워치 시리즈에 대한 관심도는 여전히 높은 편이다. 특별한 이변이 없다면, 올해 7~8월에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는 갤럭시 워치7 출시일이 사실상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아직 언팩 관련 소식이 없더라도 루머 정보들을 바탕으로 하여 이와 관련된 내용들을 다뤄보려고 한다.

갤럭시 워치7 디자인 완전히 바뀐다?

그동안 삼성이 출시했던 갤럭시 워치 시리즈만 보더라도 디자인에 대해서는 크게 바뀐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다. 당장 지난 번에 출시한 6세대만 하더라도 성능 향상에만 집중했지, 디자인에 대해서는 크게 건드린 부분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올해에 나올 7세대 역시 디자인 부분에서 변화를 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삼성전자 관련 제품 분야에서 나름대로 공신력이 있는 IT매체인 샘모바일(SamMobile)에 따르면, 기존의 라운드형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기본형과 더불어 사각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는 새로운 디자인의 모델이 따로 나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삼전 내부에서는 사각형 화면 채택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는데.. 여기에 대해 웬 생뚱맞게 사각형으로 나오냐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여기에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기존에 둥근 형태의 디스플레이로 출시되었던 워치의 단점은 한 화면에 반영할 수 있는 텍스트 수가 적어서 가독성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사각형으로 나오게 된다면 활용할 수 있는 화면의 범위도 넓어지게 되니 가독성도 자연스럽게 좋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갤럭시 워치7 디자인이 다 이렇게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클래식과 프로 모델은 이전과 동일하게 라운드형으로 나오는 것이며 그외 새로운 모델에 해당되는 정사각형 모델이 따로 나온다는 식이다. 총 3종 모델이 출시된다는 얘기이지만, 아직 7세대에 사각형 모델을 따로 만들어서 출시를 할것인지 아니면 그 다음 8세대부터 새롭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어서 그냥 이거는 참고로만 확인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 출시한 갤럭시핏3

이러면 뭔가 최근에 출시한 갤럭시핏3와 비슷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겠는데, 어디까지나 핏은 간단한 운동 등 라이트하게 사용하기 쉽도록 작게 만들어졌다는 모델인 것을 생각해본다면, 두 제품 간의 사용 목적은 확연한 차이가 있기에 워치가 사각형으로 따로 모델을 내서 출시한다고 한 들 포지션이 크게 겹칠 일은 없다.

물론, 사각형 모델을 따로 내는 것은 나름대로 합리적인 방향이라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단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일단 그동안 삼성이 라운드형에 맞는 UI와 테마를 꾸준하게 내왔기에 사각형에 맞는 인터페이스와 테마도 따로 만들어야 한다는 애로사항이 있다. 그리고 회전식 베젤을 사용할 수 없어서 이를 대체할 만한 방법도 찾아야해서 솔직히 올해 안에 사각형 모델을 바로 채택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기는 하다. 당장 샘모바일 측에서도 어다끼지나 추측성에 기반하여 말한 것이고, 이게 올해가 아니더라도 다음 8세대 부터 사각형 디자인이 반영된 워치 모델을 선보일 수도 있다고 했으니 말이다.

스펙과 기능들

갤러시 워치7 스펙 역시 중요하게 바라볼 부분 중 하나다. 이번에는 엑시노스 W940 칩셋이 들어갈 것이라는 예측이 주를 이루고 있고, 이는 3나노 공정을 채택했기에 이전에 나온 W930와 비교해본다면, 약 50%의 전력 효율과 프로세스 처리 속도는 30% 이상이나 늘어났다고 한다. 갈수록 무거워지는 앱들을 생각해본다면 적절한 변화다.

스토리지 용량도 기존에 16기가에서 32기가로 향상되었다고 한다. 스마트워치도 은근히 저장할 공간이 필요하기도 해서 이렇게 두 배 이상이나 올렸다는 점은 제법 마음에 든다.

어디까지나 갤럭시 워치 제품군은 헬스 기능에 특화되어 있는 형태로 만들어지는 일이 많다. 근데 이번에는 삼성이 이전부터 공들였던 수면 무호흡증을 감지하는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는 얘기가 많아지고 있다. 이미 까다롭기로 유명한 FDA에서 승인을 받기도 했고 그래서 이번 세대나 늦더라도 다음 세대에 나올 가능성이 농후하다.

다만, 많은 관심을 받았던 혈당 측정 기능은 나오지 않을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왜냐하면 FDA에서 유저의 피부를 뚫지 않은 상태에서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허가하지 않았다고 못박았으며, 그동안 삼성이나 애플이나 연구에 박차를 가했던 비침습형 혈당 측정 기기가 나올 가능성은 요원해졌다.

갤럭시 워치7 출시일 언제?

아직 불확실한 부분이나 다름 없지만, 갤럭시 워치7 출시일은 적어도 올해 8월 안에는 나올 것이라는 예측이 난무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모델들이 출시된 시기를 생각해본다면, 올해에도 이와 비슷한 7~8월 시즌에 출시할 것으로 보이고, 스마트워치 시장도 경쟁 확보력이 중요한 만큼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출시 일정을 늦출 이유가 없기도 하다.

아직 갤럭시 워치7 출시일이나 디자인, 스펙에 대해서는 대놓고 공개하지 않았고, 어디까지나 여러 IT 매체들의 정보들을 취합하여 작성한 글이니 해당 소식을 제대로 알아보고 싶다면 올해 하반기에 열릴 언팩 행사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개인적으로는 정말로 사각형 모델이 따로 나올지 매우 궁금한 상태이기도 한데, 물론 본론에서도 말했듯 이게 나오기에는 제한사항이 상당히 많아서 올해 안에 나올 거라는 보장은 없을 것 같아서 큰 기대를 접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현재 시장은 갤럭시 워치7 출시일을 8월 초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4, 5, 6세대가 모두 8월에 출시된 점을 생각하면 이번에도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7월 말에 폴더블 스마트폰 언팩과 함께 삼성전자의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가 함께 공개될 확률이 매우 높다. 디자인, 스펙 관련 최신 루머를 정리해 봤다.

3가지 모델?

아직 예상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되진 않았지만, 기본형과 클래식은 6세대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샘모바일(Sammobile)에 따르면 이번 신형 라인업에는 사각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새로운 모델이 추가될 수 있다고 한다.

수년째 잘 다듬어온 디자인이자 경쟁사인 애플의 스마트워치와 비교해 보다 아날로그시계에 가까운 느낌을 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터치가 불편하고 화면에 출력 가능한 데이터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단점이 있다.

만약 이 루머가 팩트가 된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하나 더 늘어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과거 애플의 사각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스마트워치를 디스 하는 광고를 했던 삼성전자가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유지하는 쪽으로 결정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본다.

성능 향상?

3nm 공정으로 만든 새로운 칩셋인 엑시노스 W940가 탑재될 확률이 높다. 구형(W930)과 비교해 전력 효율이 약 50% 높고 처리 속도가 약 30% 향상됐다고 한다. 그리고 갤럭시 워치7 스펙 중 저장 용량도 16GB에서 32GB로 2배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성능은 지금 6세대도 버걱거림이 아예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준수하다. 스펙에서 기대되는 부분은 새로운 칩셋의 향상된 전력 효율로 인해 완충 상태에서 얼마나 더 오랫동안 일상에서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지다.

사용 시간 때문에 아직도 니즈가 많은 Watch 5 Pro

배터리 용량은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을 테니 사용 시간이 드라마틱 하게 늘어나진 않겠지만, 4일 정도만 유지되면 좋겠다. (저전력 모드 X) 개인적으로 이번 신형 라인업에 일반형, 클래식보다 배터리 용량이 더 큰 갤럭서 워치5 프로 같은 모델이 포함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구글에서 만든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워치 OS를 삼성이 커스텀 한 OneUI가 탑재될 수 있다는 루머가 있다. 최근 애플처럼 사용자 경험에 부쩍 힘을 주고 있는 터라 어떤 편의를 제공할지 기대된다.

새로운 기능?

건강 관련해서 수면 무호흡증을 감지할 수 있는 기능 추가가 예상된다. 시장 경쟁 제품인 애플워치 신형에도 탑재될 확률이 매우 높고 이미 삼성전자가 해당 기술을 FDA 승인까지 완료해 놓은 상태이므로 지금까지 공개된 루머 중 가장 신뢰도가 높다.

이번 신제품에 혈당 측정 기능이 탑재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최근 IT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이 사용자의 피부를 뚫지 않고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비침습형 혈당 측정 기기를 허가한 바 없다는 소식을 전했다. 갤럭시 워치7 출시일이 얼마 남지 않은 올해는 탑재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삼성페이 탑재 여부는 불투명하다. 아니, 부정적이다. 과거 기어S3에서 지원했었고 구형 모델에도 관련 SW가 이미 설치되어 있는 점을 생각하면 준비는 완료된 것으로 보이는 데 왜 이렇게 소극적일까. 이번 워치7에서도 오프라인 결제 및 대중교통 결제를 지원하는 티머니를 사용해야 할 듯!

예상 가격?

동결의 목소리가 크다. Wi-Fi 모델 기준으로 기본형 40mm $299.99, 약 300달러 / 클래식 43mm $399.99 약 400달러부터 시작할 확률이 높다.

사각형 디자인이 적용된 모델이 출시되면 흥미롭겠지만, 이번 신제품 역시 혁신적인, 새로운 특장점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래도 본문에서 언급했듯이 연속 사용 시간이 4일 정도 유지되고 새로운 칩셋이 애플워치 SE만큼만 빠릿빠릿하게 동작하면서 가격까지 6세대와 큰 차이가 없다면 흥행에 성공하지 않을까 싶다.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하루집사입니다.

오늘은 갤럭시 워치7 출시일 사각형 디자인 변경? 스펙 가격 예상 정보 공유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겐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갤럭시 워치 시리즈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마트워치인데 새롭게 출시될 모델의 예상 정보를 알아볼까 합니다. 자 그럼 바로 출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워치7 출시일 및 디자인

예상 정보

현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갤럭시 워치7 출시일 및 디자인 예상 정보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유력한 출시 예정 시기는 올 하반기 2024년 8~9월에 공개될 가능성을 제기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매년 새로운 시리즈를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갤럭시 워치7 출시일은 이전 세대 출시일과 동일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갤럭시 워치7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디자인 변화에 대한 예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 IT 미디어인 샘 모바일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워치 시리즈는 클래식, 프로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모델 3가지 형태로 출시될 가능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가장 핵심은 바로 애플 워치나 현재 출시된 갤럭시핏3 모델과 같이 사각형 디자인을 고려하고 있다는 부분인데 초창기 갤럭시 워치는 사각형 디자인이 적용되고 그 후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원형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해당 디자인 정보에 관련하여 많은 분들의 의견이 갈리는 상황입니다.

사각형 디자인을 찬성하고 있으신 분들은 스마트워치 자체 디스플레이가 작기 때문에 사각형 모양으로 채택한다면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자체가 원래 사각형이기 때문에 예상 정보를 보고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사각형 디자인을 반대하시는 분들은 시계는 원래 둥근 모양이며 회전 베젤링을 통해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즐길 수 있어 갤럭시 워치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이유가 원형 모양이기 때문에 선택하고 있는 의견이 많기 때문에 삼성에서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기 전까진 디자인 이슈는 지속적으로 이어나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갤럭시 워치7 스펙 및 성능

현재 출시를 예상하고 있는 갤럭시 워치7 스펙 및 성능 예상 정보를 살펴보면 먼저 탑재될 프로세서는 삼성 엑시노스 W940 칩셋을 탑재하여 전작보다 전력 효율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속도 및 효율적인 부분에서 30%~50%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해당 칩셋을 탑재한다면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작보다 높은 성능의 칩셋을 적용하여 기기 전반적인 성능 향상은 물론이고, 배터리 효율성까지 증대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하루 정도 사용하면 재충전을 해야 되는 전작과 달리 배터리 수명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예상되며 외부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겐 흡족스러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을 듯합니다.

갤럭시 워치 시리즈 자체가 경쟁사의 스마트워치보다 스토리지 용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는데 이번 갤럭시 워치7 모델의 경우 최소 32GB 스토리지를 제공하면서 더 많은 음악과 앱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건강 기능으로는 수면 무호흡 측정이 새롭게 추가될 것으로 보이며 이미 경쟁사에서 해당 기능을 탑재 예정인 스마트워치를 공개하고 있어 갤럭시 워치7 모델에도 추가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혈당 측정 기능까지 추가될 것이다란 이야기도 많지만 해당 부분은 기술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어 정식 발표를 기다려봐야 될 듯합니다.

갤럭시 워치7 출고 가격 과연 어떨까?

현재 갤럭시 워치7 출고 가격은 현재 예상되는 부분이 일반 모델은 300달러 한화로 40만 원 정도 측정될 것으로 예상하는 분들이 많으며 클래식 또는 프로 모델의 경우 400달러 54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측정될 것으로 보는 분들도 많습니다.

한편으로는 이전 세대와 비교해서 큰 가격 차이가 없을 것이라 보는 분들도 많은데 일반 모델 기준 25만 원, 클래식 및 프로 모델 기준으로 40만 원 선으로 예상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삼성에서 공식적으로 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